금강공업이 12일 자기주식의 가격안정을 위해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하고
공시를 냈다.

금강공업은 공시를 통해 8만주(총 발행주식의 2.63%)의 기명식 보통주를
매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사주를 장내시장에서 매입하겠다고 공시한 회사는 대륭정밀,
포항제철,대영전자,대신증권,서통,미창석유공업,강원은행,해태유통,청호
컴퓨터에 이어 10개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