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11일 그린라운드(GR) 블루라운드(BR)등 신경제질서에 대비, 금주
중 뉴라운드대책위를 발족시키기로하고 보다 현실성있는 대책마련을 위해
대기업그룹관계자들도 대책위에 참여시키기로 했다.

뉴라운드대책위는 총괄분과위를 비롯 GR BR 기술라운드(TR) 경쟁라운드(CR)
등 5개 소위로 구성되며 각분과위는 당소속 국회의원과 국책자문위원 대기업
그룹관계자등 7명선으로 편성,뉴라운드문제가 완전타결될때까지 장기적으로
운영된다.
민자당은 대책위를 통해 통상무역등에 있어 장애요인과 개혁과제들을 발굴
하고 기업에 불필요한 부담을 주거나 현실에 부합되지 못하는 법령과 제도
등을 과감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