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이동통신 최대주주인 신세기이동통신(대표 권혁조)은 11일 포철측 컨소
시엄 참여업체인 에어 터치 커뮤니케이션스(ATC,팩텔의 후신)사를 "2통"의
외국인 최대주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외국인 업체에게 배정된 지분은 22.2%로,ATC 10%,사우스웨스턴벨(코오롱 컨
소시엄 업체)7%,GTE(선경)4%,퀄컴(포철)1.2%로 각각 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