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도 레이더 사용해 지하구조물 조사...동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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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레이더를 사용해 지하구조물을 조사하는 시대가 열렸다.
동부건설은 10일 부산 지하철 2호선 221공구와 서울 지하철 7-17공구(청담
대교)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국내처음으로 레이더를 사용,지질을 조사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부건설은 지난 93년 캐나다의 센서 엔 소프트웨어사로부터 지하레이더탐
사시스템에 대한 기술을 도입, 그동안 인력확충,응용과정을 거쳐 최근 부산
과 서울의 지하철공사현장에 적용 성공했다고 밝혔다.
레이더탐사법은 전자파를 사용해 땅속의 각종 구조물과 굴 문화재 온천 지
하수 등을 영상으로 수신 분석하는 방법이다.
동부건설은 10일 부산 지하철 2호선 221공구와 서울 지하철 7-17공구(청담
대교)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국내처음으로 레이더를 사용,지질을 조사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부건설은 지난 93년 캐나다의 센서 엔 소프트웨어사로부터 지하레이더탐
사시스템에 대한 기술을 도입, 그동안 인력확충,응용과정을 거쳐 최근 부산
과 서울의 지하철공사현장에 적용 성공했다고 밝혔다.
레이더탐사법은 전자파를 사용해 땅속의 각종 구조물과 굴 문화재 온천 지
하수 등을 영상으로 수신 분석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