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대학생 1백여명, 진주 미자당사 기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6일 오후8시40분쯤 진주시 계동 민자당 진주시지구당(위원장 하순봉)사무
실앞에 1백여명의 대학생들이 "쌀수입개방반대"등의 구호를 외치며 몰려와
경비중인 전경들에게 쇠파이프를 휘두르는등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오후 경상대에서 열린 제3기 부산경남지역 총학생회 출범식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경남지역에서 모인 대학생들로 전야제를 마치고 시내버
스편으로 민자당사앞에 집결했었다.
이날시위로 제2기동대 심재현상경(21)등 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시
위현장에서 경상대 성우곤(21,경영과3년)을 연행했다.
실앞에 1백여명의 대학생들이 "쌀수입개방반대"등의 구호를 외치며 몰려와
경비중인 전경들에게 쇠파이프를 휘두르는등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오후 경상대에서 열린 제3기 부산경남지역 총학생회 출범식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경남지역에서 모인 대학생들로 전야제를 마치고 시내버
스편으로 민자당사앞에 집결했었다.
이날시위로 제2기동대 심재현상경(21)등 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시
위현장에서 경상대 성우곤(21,경영과3년)을 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