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하고 6일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맥주 21만Kl(500ml짜리 약 4억병)의 생산설비와 2천평규모의
사무동 건설이 주요 내용이다.
삼성은 진로쿠어스의 맥주공장 건설 1차 발주시에도 수주,원료투입에서 제
품출하까지 전공정이 도중에 끊어지지않는 일관공정을 구축함으로써 이번 2
차공사도 수주하게 되었다.
국내 엔지니어링 업체중 처음으로 맥주제조 공정에대한 턴키베이스 사업을
수행한 삼성은 앞으로 동남아 중국등 해외 맥주공장 건설에 진출할 계획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