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믹스(대표 권영인)가 건축용 미장몰탈인 맥라이트 시판과 함께
대대적인 영업망 구축에 나서는등 건자재사업 진출을 크게 확대하고있다.

20일 한국바이오믹스는 올연초부터 본격 시판에 나선 맥라이트의 판매강화
를위해 이날 현재 대리점 41개소를 확보한데 이어 연말까지 총 1백20개의
대리점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미장몰탈외에도 벽돌 바닥재 및 천정재등의 건자재도 생산키로
하고 현재 제품을 개발중이며 빠르면 올하반기부터 시판에 나설 방침이다.

한국알콜산업(대표 지창수)의 계열사로 지난해 4월 설립된 한국바이오믹스
의 직원규모는 50명으로 시판첫해인 올해 매출목표는 40억원으로 책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