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닛산자동차는 최근 전륜으로부터 입수한 노면정보로 리어 서
스펜션 유압을 사전에 제어, 차량의 진동을 줄이는 ''프리뷰 제어유압서
스펜션''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후륜구동(FR)계 고급차에 탑재하고있는 유압액티브 서스펜션의
승차감을 더욱 향상시킬수있을것으로 보고 5월부터 발매하는 ''프레지덴
트''에 이를 탑재할 예정이다.

유압액티브 서스펜션은 차량에 설치된 각종센서로 입수한 노면정보에
응해서 4륜의 유압시스템을 리얼타임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