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속사 주식 처분한해에 재무제표 작성시 실적달라져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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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회사가 종속회사의 주식을 처분한 사업연도에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한 경우 연결실적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밝혀져 상당한
혼란이 초래되고 있다.
3일 회계법인등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배회사가 종속회사의 주식을
매각했을 경우 개별재무제표에서는 투자주식의 취득원가와 매각가격으로,
연결재무제표에서는 주당 순자산가치와 매각가격으로 처분손익을 계산
토록 돼 있다.
이에따라 종속회사가 자산재평가를 하거나 부동산매각등으로 특별이익을
내 자산가치가 큰 폭으로 증가한 사업연도에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할 경우
연결실적이 크게 악화될수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종속회사의 자산가치가
높은 주식을 처분했을 경우 실제 취득가격보다 높은 시가로 팔아 처분이익
이 났더라도 연결재무제표에서는 싯가와 자산가치의 차액만큼을 처분손실
로 계상하게 된다는 것이다.
작성한 경우 연결실적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밝혀져 상당한
혼란이 초래되고 있다.
3일 회계법인등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배회사가 종속회사의 주식을
매각했을 경우 개별재무제표에서는 투자주식의 취득원가와 매각가격으로,
연결재무제표에서는 주당 순자산가치와 매각가격으로 처분손익을 계산
토록 돼 있다.
이에따라 종속회사가 자산재평가를 하거나 부동산매각등으로 특별이익을
내 자산가치가 큰 폭으로 증가한 사업연도에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할 경우
연결실적이 크게 악화될수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종속회사의 자산가치가
높은 주식을 처분했을 경우 실제 취득가격보다 높은 시가로 팔아 처분이익
이 났더라도 연결재무제표에서는 싯가와 자산가치의 차액만큼을 처분손실
로 계상하게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