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이영덕총리, 민주당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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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이영덕신임총리가 마포 민주당사를 방문,이기택대표등 당직자들과 만
나는 자리는 당초 예상과는 다르게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이대표는 "국민들은 이회창 전총리가 법과 제도를 지키려다 청와대의 마찰
로 중도하차했다고 믿고있다"고 지적하고 따라서 "이총리도 바람막이 총리
가 아닌 국정수행의 상당부분을 맡아달라"고 요구.
이에대해 이총리는 "앞으로 자주 자문을 구하러 오겠다"며 "아파도 좋으니
많은 비판을 해달라"고 부탁.
그러나 이날 대담에는 "총리가 나에게 마음고생을 많이시켰다(김태식총무)
"2원6처 문제는 어떻게 되었느냐(박지원대변인)"는등 아픈곳을 찌르는말이
오가기도해 언중유골이라는 말을 실감케 하기도.
나는 자리는 당초 예상과는 다르게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이대표는 "국민들은 이회창 전총리가 법과 제도를 지키려다 청와대의 마찰
로 중도하차했다고 믿고있다"고 지적하고 따라서 "이총리도 바람막이 총리
가 아닌 국정수행의 상당부분을 맡아달라"고 요구.
이에대해 이총리는 "앞으로 자주 자문을 구하러 오겠다"며 "아파도 좋으니
많은 비판을 해달라"고 부탁.
그러나 이날 대담에는 "총리가 나에게 마음고생을 많이시켰다(김태식총무)
"2원6처 문제는 어떻게 되었느냐(박지원대변인)"는등 아픈곳을 찌르는말이
오가기도해 언중유골이라는 말을 실감케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