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은 1천6백28가구 규모의 서울시 용산구 산천지구 재개발아파트
공사를 지난달 30일 총공사비 9백억원에 수주했다.

서울시 용산구 산천동 6번지 일대 1만4천9백여평에 6~20층 11개동 규모
로 들어설 산천동 삼성아파트단지는 내년말 착공,98년6월에 완공예정이다.
평형별로 *15평형 4백97가구 *23평형 3백35가구 *32평형 4백96가구 *44
평형 3백가구이며 조합원지분 3백96가구를 뺀 일반분양분은 1천2백32가구
다. 이주비는 가구당 무이자 6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