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택시업체 노조원 1일오전 파업돌입..임협결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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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임금협상을 벌이고 있는 전주지역 23개 택시업체 노조원들
은 임금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1일 오전 7시를 기해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노조측은 30일 오후 사용자측과 가진 14차 협상에서 최대쟁점인
중형택시의 운송수입금(사납금)을 서로 조금씩 양보해 현행 4만9
천원에서 5만3천원으로 인상할 것을 합의했으나 임금인상을 놓고
의견이 맞서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 따라 노조측은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각 단위 사업장 노조
별로 일제히 노조원비상총회를 갖고 압도적인 지지로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은 임금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1일 오전 7시를 기해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노조측은 30일 오후 사용자측과 가진 14차 협상에서 최대쟁점인
중형택시의 운송수입금(사납금)을 서로 조금씩 양보해 현행 4만9
천원에서 5만3천원으로 인상할 것을 합의했으나 임금인상을 놓고
의견이 맞서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 따라 노조측은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각 단위 사업장 노조
별로 일제히 노조원비상총회를 갖고 압도적인 지지로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