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아시아 여자농구 정상탈환을 노리는 한국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은 30일 일본 센다이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아여자농구
선수권대회 1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중국에 71-82로 패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로써 한국은 일본 중국과 모두 3승1패를 기록한뒤 골득실에서 중국과
+2로 같았으나 공방률에서 중국에 뒤져 조2위로 1,2위전에 나갔고 일본은
-4로 대만과 3,4위전을 벌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