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29일 베트남 호지민시 중심가에 1백평규모의 가전제품
상설전시장을 개설했다.

대우전자는 이 전시장에 컬러TV 냉장고 VTR 오디오등 주력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품질을 직접 확인해 볼수있도록하는 한편 애프터서비요원도
채용,서비스센터도 운영키로했다.

대우전자는 상설설치장외에도 호지민시와 하노이시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TV방송광고를 실시하고 옥외광고도 확대,브랜드이미지를 높여나갈 계획
이다.

대우전자는 올해 베트남에 대한가전제품수출목표를 지난해의 2천만달러
에서 6천만달러어치로 크게 늘려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