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 컨소시엄 통한 단일화 바람직...산업연구원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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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은 28일 "21세기를 향한 항공기산업발전방향"보고서를 통해
삼성항공 대한항공 대우중공업등 복수경쟁체제로 유지돼온 국내항공업계를
단일화,정부와 민간기업이 공동출자하는 전담회사(컨소시엄)를 설립하는게
바람직하고 주장했다.
또 기체 엔진 전자기기등 기술적특성에 따라 항공기업체들을 분류, 품목별
로 전문업체를 선정해야한다고 밝혔다.
"21세기를 향한 항공기산업발전방향"보고서는 상공자원부의 의뢰에 따라
산업연구원이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의 자금을 받아 작성한 것으로 상공자원
부는 이 보고서를 토대로 오는6월까지 항공산업전문계열화방안을 마련할 계
획이다.
삼성항공 대한항공 대우중공업등 복수경쟁체제로 유지돼온 국내항공업계를
단일화,정부와 민간기업이 공동출자하는 전담회사(컨소시엄)를 설립하는게
바람직하고 주장했다.
또 기체 엔진 전자기기등 기술적특성에 따라 항공기업체들을 분류, 품목별
로 전문업체를 선정해야한다고 밝혔다.
"21세기를 향한 항공기산업발전방향"보고서는 상공자원부의 의뢰에 따라
산업연구원이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의 자금을 받아 작성한 것으로 상공자원
부는 이 보고서를 토대로 오는6월까지 항공산업전문계열화방안을 마련할 계
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