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은행중에서는 처음으로 시차출근제도를 시행,주목을 끌고 있다.

국민은행은 29일 영업시작시간을 전후한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30분단위
로 시차를 두고 출근할수 있도록 최근 출근제도를 바꾸어 시행에 들어갔다
고 밝혔다.

시차출근제대상은 본부에서는 기획 조사통계 도안 출납 증권딜러 외화딜러
신탁계리 전산개발 자금운용,영업점에서는 외환 관리 자점감사 섭외및 계산
담당업등이다.

시차를 두어 출근한 직원은 오후 5시부터 8시사이에 형편에 맞게 퇴근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