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용가스 생산업체인 대성산소(대표김영대)는 28일 청주에 16메가D램용
초고순도 공업용가스 제조공장을 준공,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백30억원을 들여 건설된 이공장은 시간당 액체질소는 1백30
,액체산소 1백20 ,압축공기 5천2백 를 각각 생산할수있으며 앞으로 20년간
공업용가스를 금성일렉트론에 전량 공급하게된다.

이공장은 수요업체 공장에 제조설비를 직접 설치,고순도의 공업용가스를
파이프라인을 통해 바로 공급함으로써 운송상의 위험과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있는 이점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