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서해상에서 표류하다 우리해군에의해 구조돼 북한으로
돌아간 북한 인민경비대 소속 사관 김철진과 상등병 김경철을 소재로
한 기록영화 "장군님의 전사들"을 제작했다고 내외통신이 24일 평양
방송을 인용,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