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시비로 공연 중단...뮤지컬 관객 항의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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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을 다룬 뮤지컬 `4월의 하늘 어디에''가 제작사인 뮤즈코리아측과
출연자들의 출연료 시비로 23일 오후3시 공연(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이
이뤄지지 못해 5백여명의 관객들이 항의하고 환불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이 뮤지컬에는 김진해 임동진 정진 등 연기자들과 서울재즈오케스트라 및
무용단 합창단등 1백여명이 출연중이었다.
4.19상이회 4.19유족회 사단법인 4.19회 4.19혁명뮤지컬공연준비위원회가
공동주최한 이 공연은 지난 19일 시작돼 마지막날인 23일 오후3시와 7시반
공연만 남겨놓고 있었다.
출연자들의 출연료 시비로 23일 오후3시 공연(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이
이뤄지지 못해 5백여명의 관객들이 항의하고 환불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이 뮤지컬에는 김진해 임동진 정진 등 연기자들과 서울재즈오케스트라 및
무용단 합창단등 1백여명이 출연중이었다.
4.19상이회 4.19유족회 사단법인 4.19회 4.19혁명뮤지컬공연준비위원회가
공동주최한 이 공연은 지난 19일 시작돼 마지막날인 23일 오후3시와 7시반
공연만 남겨놓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