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노조대표자회의' 결성...20여개사 노조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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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주요계열사를 비롯한 울산시.군지역 기업체 노조들이 오는 5월
께 "울산지역 노조대표자회의"(약칭 울노대.임시의장 손봉현 현대정공노
조위원장)를 결성하기로 했다.
울산지역 각사업장의 노조관계자들은 올들어 10여차례 모임과 공청회등을
갖고 지난 22일 울노대를 결성키로 최종적으로 의견을 모았으며,오는 5월
현대정공과 한국프랜지 동부화학 효성금속등 우선 20여개사 노조가 참여해
출범하기로 했다.
울노대에는 앞으로 현대그룹 계열사노조는 물론 효문중소기업단지와 온산
공단 석유화학단지등 이지역 기업체 노조가 대부분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노조의 연대로임.단투 방향,노동법 개정,노조의 사회적 역할등 지역노동계
가 당면한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께 "울산지역 노조대표자회의"(약칭 울노대.임시의장 손봉현 현대정공노
조위원장)를 결성하기로 했다.
울산지역 각사업장의 노조관계자들은 올들어 10여차례 모임과 공청회등을
갖고 지난 22일 울노대를 결성키로 최종적으로 의견을 모았으며,오는 5월
현대정공과 한국프랜지 동부화학 효성금속등 우선 20여개사 노조가 참여해
출범하기로 했다.
울노대에는 앞으로 현대그룹 계열사노조는 물론 효문중소기업단지와 온산
공단 석유화학단지등 이지역 기업체 노조가 대부분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노조의 연대로임.단투 방향,노동법 개정,노조의 사회적 역할등 지역노동계
가 당면한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