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럭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한강고수부지에서
성재갑 사장 등 전 임직원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강 되살
리기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

(주)럭키는 이날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한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국회의사당에서 63빌딩에 이르는 구간의 한강고수부지에 60m당
1개씩 모두 50개의 쓰레기함을 설치한다.

또 청주 및 울산공장 스킨스쿠버회원 25명과 잠수협회 회원등 30여
명의 잠수부를 동원, 한강바닥의 오물을 제거하는 한편 백일장 등
다양한 환경행사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