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 주최로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린
94서울국제공작기계전의 상담및 수주실적이 총 2천25억원에 이르는것으
로 집계됐다.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는 21일 이번 기계전에서 국내계약및 상담액 1천
8백86억원과 수출계약및 상담액 1천6백92만달러등 총 2천25억원의 실적
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92년에 열린 지난번 기계전때의 7백56억원에 비해 1백67. 8%가
늘어난것이다.

이번 기계전에서는 또 일반수요자 9만7천8백60명을 비롯 단체관람 5천
2백명,해외바이어 3천6백50명,정부및 관련기관인사 3천5백명등 11만2백
10명이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