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점포당 생산성 등 경영효율이 오히려 악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20일 국민생명이 작년 한해동안 보험회사 임직원 및 점포당 생산성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보험사 영업국 및 영업소 1개당 평균 수입보험료는
20억6천8백만원으로전년도보다 2.5%(5천4백만원)가 줄었고 임직원 1인당
수입보험료도 4억8천1백만원으로 0.4%(2백만원)가 감소했다.
보험료 수입 증가폭보다 임직원이나 점포 증가가 많았기 때문인데 이에
따라 전체 보험료 수입에서 사업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도 13.5%에서
14.5%로 오히려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