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본 무역적자 3월 34%나 늘어...무공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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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 동경무역관은 19일 지난 3월중 한국의 대일수출은 12.0% 증가했음에도
불구, 무역수지적자규모는 11억2천만달러로 전년동월보다 34.2%나 늘어난 것
으로 집계됐다고 본사에 알려왔다.
동경무역관은 이날 보고서에서 일본대장성의 발표를 인용, 지난3월중 한국
의 대일수입은 10억3천만달러의 대일수출규모를 크게 웃도는 21억5천만달러
로 전년동월보다 26.3%나 늘어나 무역수지적자가 이처럼 크게 증가했다고 밝
혔다.
동경무역관은 이에따라 올1.4분기중 한국의 대일무역수지적자규모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6.3% 늘어난 22억8천만달러에 달해 미국1백24억4천만달러 유
럽연합(EU) 62억8천만달러 홍콩 51억1천만달러등에 이어 7번째로 많은 무역
수지적자를 기록하고있다고 분석했다.
불구, 무역수지적자규모는 11억2천만달러로 전년동월보다 34.2%나 늘어난 것
으로 집계됐다고 본사에 알려왔다.
동경무역관은 이날 보고서에서 일본대장성의 발표를 인용, 지난3월중 한국
의 대일수입은 10억3천만달러의 대일수출규모를 크게 웃도는 21억5천만달러
로 전년동월보다 26.3%나 늘어나 무역수지적자가 이처럼 크게 증가했다고 밝
혔다.
동경무역관은 이에따라 올1.4분기중 한국의 대일무역수지적자규모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6.3% 늘어난 22억8천만달러에 달해 미국1백24억4천만달러 유
럽연합(EU) 62억8천만달러 홍콩 51억1천만달러등에 이어 7번째로 많은 무역
수지적자를 기록하고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