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DX급 고기능 PC찾는 이용자 크게 늘어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보컴퓨터 대우통신 금성사 현대전자등
국내 5대 PC업체가 지난1.4분기중 국내에 판매한 PC중 486DX급은7만6백
43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천90% 늘었다.
이같은 증가율은 다른 어느 기종보다 가장 높은 것이다. 486DX급보다
한차원 낮은 기종인 486SX급의 경우 9만4백9대가 팔려 절대물량면에서는
가장 많았으나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5백95%로 486DX급보다 낮은수준이다.
이보다 저급기종인 386급PC의 경우 SX급과 DX급 모두 판매실적이 감소세를
보이고있는데 지난 1.4분기 판매실적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35%55% 줄었다.
노트북PC는 지난1.4분기동안 5천67대가 팔려 전년동기대비 1백77%의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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