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회장 최종현)이 16년 후인 2010년의 한국미래상에대한
예측조사에 나선다.

조사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주택,도로,항만,공항,산업별
경쟁력,환경,노동,외교,통상,산업별 기술,에너지등 거의 모든
분야로 외국의 노벨상수상자나 권위있는 미래학자에 조사용역을
의뢰할 계획이다.조사용역비로는 1백만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전경련의 이같은 예측사업은 정확한 한국의 미래상을 제시함으
로써 정치권과 경제주체등이 이에 대한 적절한 대비책을 마련토
록 함으로써 사회불안을 최소화하고 정책의 일관성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