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R분야 산업재산권출원 급증...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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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R분야에 대한 내국인의 산업재산권출원이 급증, 기술개발이 활발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특허청이 밝힌 지난5년간 VTR분야 특허출원동향에 따르면 90년에
는 외국인출원(6백31건)이 내국인출원(4백36건)보다 많았으나 91년이후
내국인출원이 많아지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내국인 출원이 1천3백59건인
데 비해 외국인출원은 5백8건에 그쳤다.
특허청은 이처럼 VTR분야의 내국인특허출원이 외국인출원보다 2.7배나
늘어난 것은 국내기업들이 로열티부담을 줄이기위해 자체기술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내기업들의 출원내용을 보면 89년부터 92년까지는 실용신안출원(1천
1백82건)이 특허출원(1천46건)보다 많았으나 지난해에는 특허출원(1천
3백59건)이 실용신안출원(1천1백56건)을 앞질러 저급한 실용신안보다
고도한 특허출원에 치중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특허청이 밝힌 지난5년간 VTR분야 특허출원동향에 따르면 90년에
는 외국인출원(6백31건)이 내국인출원(4백36건)보다 많았으나 91년이후
내국인출원이 많아지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내국인 출원이 1천3백59건인
데 비해 외국인출원은 5백8건에 그쳤다.
특허청은 이처럼 VTR분야의 내국인특허출원이 외국인출원보다 2.7배나
늘어난 것은 국내기업들이 로열티부담을 줄이기위해 자체기술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내기업들의 출원내용을 보면 89년부터 92년까지는 실용신안출원(1천
1백82건)이 특허출원(1천46건)보다 많았으나 지난해에는 특허출원(1천
3백59건)이 실용신안출원(1천1백56건)을 앞질러 저급한 실용신안보다
고도한 특허출원에 치중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