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재야 포괄 야권 대통합 추진...이기택 민주대표 밝혀 입력1994.04.18 00:00 수정1994.04.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 이기택 대표는 18일 "국민당과 새한국당은 물론 신정당과 재야세력도 모두 포괄하는 야권 대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대표는 이날 아침 북아현동 자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김동길 국민당대표와 이종찬 새한국당대표도 통합의 원칙에는 찬성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들 3당대표는 16일 김동길대표 자택에서 회동, 야권통합 문제를 논의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한동훈 "탄핵 불가피…저는 제 할 일 다 했다고 생각"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 [속보] 한동훈, "탄핵 가결 불가피했다...제 할 일 했어"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3 [속보] 한동훈 "국민과 함께 잘못을 바로잡고 헌법·민주주의 지킬 것"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