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한화장품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태평양의 아모레 미로 에버그린
로션생산액이 83억6천여만원(1백28만6천8백여개)을 기록해 1위를 차지한 것
을 비롯해 코리아나화장품의 아트피아 머드팩이 57억3천여만원(67만9천9백여
개)으로 4위에 랭크된 것을 제외한 나머지 9개 품목을 태평양이 휩쓸었다.
제품 성분으로 보면 1위부터 10위 품목중 로션 제품이 5개 품목에 달했다.
상위 20위 품목을 업체별로 보면 *태평양 12개 *럭키 3개 *코리아나화장품
및 참존화장품 각 2개 *제일제당 1개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