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재단에 돌려주어야한다고 주장.
박지원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국정교과서는 자유당정권시절
사학재단 주주들이 1백% 소유한 주식을 정부가 강제로 빼앗아 국영업체로
만들었던 것이므로 문민시대에는 이를 당연히 원소유자에게 돌려주어야한
다"고 강조.
박대변인은 "정부가 국정교과서의 민영화를 추진하면서 "과거정권의 과오
를 인정한다"고 말했으면서도 사학재단의 반환 요구를 무시하는 것은 어불
성설"이라며 즉각적인 반환 조치를 촉구.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