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22회 한일여자실업핸드볼교환전에서 5전승을 거뒀다.

금강고려는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5차전에서
국가대표 김정미(6골)와 박연경(5골)의 맹활약으로 일본을 33-19로
대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역대 전적에서 15승1무6패로 절대적 우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