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들깨 수입 급증...올들어 1천3백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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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을 통한 중국산 들깨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
12일 부산세관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부산항을 통해 수입된 중국산 들
깨는 1천3백43t 84만5천달러 어치로 93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물량은 5.4
배,금액은 4.7배 늘어났다. 4월 들어서도 서울의 카프코(1백25t),덕성무
역(1백21t),풍원임산(1백t),운경물산(1백t),KCC무역(63t),동주상사(25t)
등 6개 업체가 5백34t을 수입,현재 통관절차를 밟고 있다.
93년부터 수입이 자유화된 들깨는 지난해 냉해로 국내생산이 줄어든데다
건강보조식품으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
되고 있다.
한편 지난 1.4분기중 부산항을 통한 수입은 22억1천3백77만4천달러 어치
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부산세관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부산항을 통해 수입된 중국산 들
깨는 1천3백43t 84만5천달러 어치로 93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물량은 5.4
배,금액은 4.7배 늘어났다. 4월 들어서도 서울의 카프코(1백25t),덕성무
역(1백21t),풍원임산(1백t),운경물산(1백t),KCC무역(63t),동주상사(25t)
등 6개 업체가 5백34t을 수입,현재 통관절차를 밟고 있다.
93년부터 수입이 자유화된 들깨는 지난해 냉해로 국내생산이 줄어든데다
건강보조식품으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
되고 있다.
한편 지난 1.4분기중 부산항을 통한 수입은 22억1천3백77만4천달러 어치
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