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행신지구 아파트입주가 내달부터 본격화된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내달 동신아파트 3백30가구의 입주를 시작으로
행신지구 1만8백1가구에 대한 업체별로 실시될 예정이다.

동신주택은 37평형이 2백70가구,49평형이 60가구등 3백30가구에 대한
입주를 내달 30일부터 시작한다.

풍림사업은 19,28평형 6백39가구의 아파트입주를 오는 12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기산도 오는 12월 37평형 1백94가구,48평형 2백2가구등 3백96가구에 대한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라이프주택개발과 서광산업은 10월이전에 32평형 7백92가구를 입주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