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초대형유조선 뉴 비젼 트랜스포트사에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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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대표 김정국)은 8일 안전도가 높고 하역작업이 쉽게 설계된
첨단의 초대형유조선(VLCC) 뉴 비젼호를 뉴 비젼 트랜스포트사에 인도했다.
이선박은 현대중공업과 트랜스포트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더블 비(Double
Vee)"방식을 적용,종래의 이중선체 초대형유조선에비해 디자인과 건조
기술면에서 한차원 향상된 선형으로 평가되고있다. "더블 비"방식은 화물
창의 측면과 바닥을 경사지게 만들어 하역작업이 쉽고 충격흡수가 잘되게
제작되었으며 좌초시 기름유출을 최소화하도록 선수부의 이중선체를 강화
했다.
또 파도가 심한 운항조건을 감안한 상태에서 선체구조해석과 설계를 실시
하는 동하중해석법(DLA)을 적용하여 선체구조의 안전성을 높이고 수명을
획기적으로 연장시켰다.
첨단의 초대형유조선(VLCC) 뉴 비젼호를 뉴 비젼 트랜스포트사에 인도했다.
이선박은 현대중공업과 트랜스포트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더블 비(Double
Vee)"방식을 적용,종래의 이중선체 초대형유조선에비해 디자인과 건조
기술면에서 한차원 향상된 선형으로 평가되고있다. "더블 비"방식은 화물
창의 측면과 바닥을 경사지게 만들어 하역작업이 쉽고 충격흡수가 잘되게
제작되었으며 좌초시 기름유출을 최소화하도록 선수부의 이중선체를 강화
했다.
또 파도가 심한 운항조건을 감안한 상태에서 선체구조해석과 설계를 실시
하는 동하중해석법(DLA)을 적용하여 선체구조의 안전성을 높이고 수명을
획기적으로 연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