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 미무역대표,한국의 자동차시장개방 강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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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최완수특파원]캔터미무역대표는 2일 한국이 자동화시장을 개방
하지 않을 경우 미국이 일방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한승주외무장관은 이날 캔터대표를 만난후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한국의
수입자동차관세인하와 일부 화학제품의 관세인하를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히고 이들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미국은 오는 15일 모로코에서
열리는 UR조인식에서 한국의 관세양허표를 받아들이지 않든가 일방적인
조치를 취하든가 두가지 선택중 하나를 택할수밖에 없음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캔터대표가 말한 미국의 일방적인 조치는 슈퍼301조의 발동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하지 않을 경우 미국이 일방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한승주외무장관은 이날 캔터대표를 만난후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한국의
수입자동차관세인하와 일부 화학제품의 관세인하를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히고 이들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미국은 오는 15일 모로코에서
열리는 UR조인식에서 한국의 관세양허표를 받아들이지 않든가 일방적인
조치를 취하든가 두가지 선택중 하나를 택할수밖에 없음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캔터대표가 말한 미국의 일방적인 조치는 슈퍼301조의 발동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