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관광] 오두산 통일전망대..스트레스 해소시켜줄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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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산통일전망대 우리나라에 "아우토반"은 없지만 고속도로를 질주하고픈
충동을 느낄때가 있다. 이럴때 시원스레 뚫린 도로를 마구 달려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줄수 있는 코스로 자유로로 달려간다.
강변도로와 이어 난지도의 넓은 8차선도로를 거쳐 오두산 통일전망대까지
연결되는 자유로는 중앙선이 넓은 잔디밭으로 되어있어 맞은편 차량을 의식
할필요가 없는데다 차량이 많지 않아 단숨에 달릴수 있는 "자유로운 길"
이다. (난지도 입구에서 통일전망대 주차장까지 38km )
92년 9월 자유로 1단계구간 공사완료와 같이 개장한 오두산통일전망대는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의 군사초소를 코앞에 두고 있는 남북분단의
현장.
3,4층전망실에서 북한지역 설명을 청취하고 지하층에선 술 공예품등
북한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40분(도보)까지로 제한되어 있으며
입구에서 전망대까지 1.2km의 거리로 걸어서 15~20분이 소요된다. 인근엔
통일동산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다.
<노웅기자>
충동을 느낄때가 있다. 이럴때 시원스레 뚫린 도로를 마구 달려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줄수 있는 코스로 자유로로 달려간다.
강변도로와 이어 난지도의 넓은 8차선도로를 거쳐 오두산 통일전망대까지
연결되는 자유로는 중앙선이 넓은 잔디밭으로 되어있어 맞은편 차량을 의식
할필요가 없는데다 차량이 많지 않아 단숨에 달릴수 있는 "자유로운 길"
이다. (난지도 입구에서 통일전망대 주차장까지 38km )
92년 9월 자유로 1단계구간 공사완료와 같이 개장한 오두산통일전망대는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의 군사초소를 코앞에 두고 있는 남북분단의
현장.
3,4층전망실에서 북한지역 설명을 청취하고 지하층에선 술 공예품등
북한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40분(도보)까지로 제한되어 있으며
입구에서 전망대까지 1.2km의 거리로 걸어서 15~20분이 소요된다. 인근엔
통일동산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다.
<노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