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타이어 수출 호조...2월까지 1억4천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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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타이어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금호 한국타이어 우성산업등 국내 타이어
업체들은 올들어 지난 2월말까지 1억4천3백만달러어치의 자동차용 타이
어를 미국및 일본 캐나다등지에 수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6%가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연초 타이어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것은 국산 타이어의 품질이
세계적인 타이어제조업체인 미쉐린 굿이어등의 제품과 별차이가 없는데다
국내 업체들이 동남아 중동 유럽지역등의 해외판촉을 대폭 강화하고
있기때문이다.
한편 이 기간중 이륜차타이어는 지난해 같은기간 수출실적 1천만달러보다
크게 줄어든 7백만달러에 그쳤고 자동차튜브도 지난해(2만2천달러)보다 준
1만8천달러에 머물렀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금호 한국타이어 우성산업등 국내 타이어
업체들은 올들어 지난 2월말까지 1억4천3백만달러어치의 자동차용 타이
어를 미국및 일본 캐나다등지에 수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6%가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연초 타이어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것은 국산 타이어의 품질이
세계적인 타이어제조업체인 미쉐린 굿이어등의 제품과 별차이가 없는데다
국내 업체들이 동남아 중동 유럽지역등의 해외판촉을 대폭 강화하고
있기때문이다.
한편 이 기간중 이륜차타이어는 지난해 같은기간 수출실적 1천만달러보다
크게 줄어든 7백만달러에 그쳤고 자동차튜브도 지난해(2만2천달러)보다 준
1만8천달러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