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 이승만박사(1875-1965)의 1백19회 탄신추모예배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화동 이화장에서 이충길구가보훈처장과 종친 종교계
인사등 3백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이날추모예배에는 한경직목사 이종찬의원 홍성철 전청와대비서실장
이홍구 전통일원장관등이 참석했으며 김봉록목사의 집례로 한시간가량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