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3.25 00:00
수정1994.03.25 00:00
이만섭국회의장과 민자당 김종필, 민주당 이기택대표는 25일 헌정회
전국대의원총회에 참석, 대북정책에 대한 헌정회 성명을 시의적절한
것으로 평가하고 정계원로들의 적극적인 충고를 주문.
이의장은 "며칠전 헌정회가 정부의 대정책에 관해 뼈아픈 충고를
한 것을 보고 감격했다"며 "특히 남북 문제는 여야, 행정부, 국회
전,현직의원등의 구별이 있을 수 없으므로 행정부 뿐 아니라 국회에
대해서도 충고를 해달라"고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