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안성군 죽산.삼죽면과 용인군 원산면등 3개면중 한강수계에
속하는 모든 지역을 자연보전권역으로 편입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강수계인 용인군 원삼면중 가재월.사암.미평.좌항.
맹.두창.고당.문촌리,안성군 죽산면의 죽산.용설.장계.매산.
장릉.장원.두현리,삼죽면의 용월.덕산.율곡.내장.배태.내강리등
21개리는 자연보전권역으로 묶이게돼 주민들의 재산권행사가 어
렵게 됐다.
그러나 원삼면의 목신.죽릉.학일.독성리,죽산면의 두교.당목. 칠
장리, 삼죽면의 마전.미장.진촌.기솔리등은 당초안대로 성장관리
권역으로 유지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