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어려움을 겪고있다.
24일 한국수출산업공단에 따르면 구로지역에 입주한 2백87개업체 가운데 한
일합섬등 7개업체의 공장용지일부가 행정구역상 경기도 광명시로 돼 있다.
이들 업체들은 단일공장의 지방세를 납부할 때도 서울로 편입된 부지에 대
해선 서울시에, 광명시 부지는 광명시에 각각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겪고 있
으며 공해단속등 지도업무도 2중으로 받고 있어 행정규제완화차원에서 행정
구역을 일원화해 줄것을 관계당국에 건의했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