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통령 방일스케치 > 북핵문제등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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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김기웅특파원] 김영삼대통령은 24일오후 일본방문 첫날 본격적인 일
정으로 도쿄에 있는 영빈관에서 호소카와 모리히로일본총리와 1차 단독정상
회담을 갖고 북한핵문제와 양국간 우호관계증진방안을 1시간15분동안 집중
논의.
김대통령은 이날 부인 손명순여사와 함께 회담시작 5분전에 정상회담장인
영빈관내 아사히노마 입구에서 호소카와총리내외를 영접, 지난해 11월 경주
정상회담과 시애틀 APEC 정상회담이후 4개월여만에 다시 만나 반갑게 인사를
교환하고 기념촬영.
김대통령과 호소카와총리는 별도 환담을 위해 옆방인 히가시노마로 자리를
옮긴 부인 손여사 및 호소카와총리부인과 작별하고 회담장에 입장, 양국 외
무부 아주국장(유병우, 가와시마 유타카)과 통역만을 배석시킨채 단독회담을
시작.
정으로 도쿄에 있는 영빈관에서 호소카와 모리히로일본총리와 1차 단독정상
회담을 갖고 북한핵문제와 양국간 우호관계증진방안을 1시간15분동안 집중
논의.
김대통령은 이날 부인 손명순여사와 함께 회담시작 5분전에 정상회담장인
영빈관내 아사히노마 입구에서 호소카와총리내외를 영접, 지난해 11월 경주
정상회담과 시애틀 APEC 정상회담이후 4개월여만에 다시 만나 반갑게 인사를
교환하고 기념촬영.
김대통령과 호소카와총리는 별도 환담을 위해 옆방인 히가시노마로 자리를
옮긴 부인 손여사 및 호소카와총리부인과 작별하고 회담장에 입장, 양국 외
무부 아주국장(유병우, 가와시마 유타카)과 통역만을 배석시킨채 단독회담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