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환경문제연구소,대전오염2001년엔 극심..대책마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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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오는 2001년 대전시는 각종 공사및 산업개발등으로
현재보다 최고 3.4배까지 대기오염이 심화될 것으로 분석돼 오염방지대책
이 마련돼야할 것으로 지적됐다. 22일 대전대 환경문제연구소가 대전시에
제출한 "대전환경개선종합계획"에따르면 오염에 대한 대책수립이 없을경우
앞으로 10년안에 대기오염의 주범인 아황산가스및 이산화질소가 각각 1.9배
에서 3.4배까지 악화될 것으로 분석됐다. 환경문제연구소는 아황산가스가
지난 91년 한햇동안 1만7백70톤이 발생했으나 아무런 대책수립이 없을경
우 오는 96년에는 1만6천4백67톤,2001년에는 2만6백59톤으로 급증할 것으
로 전망했다. 또 이산화질소는 91년 한햇동안 4천4백32톤이 발생했으나
오는96년에는 9천2백56톤,2001년에는 1만5천1백37톤에 달할 것으로 내다
봤다.
현재보다 최고 3.4배까지 대기오염이 심화될 것으로 분석돼 오염방지대책
이 마련돼야할 것으로 지적됐다. 22일 대전대 환경문제연구소가 대전시에
제출한 "대전환경개선종합계획"에따르면 오염에 대한 대책수립이 없을경우
앞으로 10년안에 대기오염의 주범인 아황산가스및 이산화질소가 각각 1.9배
에서 3.4배까지 악화될 것으로 분석됐다. 환경문제연구소는 아황산가스가
지난 91년 한햇동안 1만7백70톤이 발생했으나 아무런 대책수립이 없을경
우 오는 96년에는 1만6천4백67톤,2001년에는 2만6백59톤으로 급증할 것으
로 전망했다. 또 이산화질소는 91년 한햇동안 4천4백32톤이 발생했으나
오는96년에는 9천2백56톤,2001년에는 1만5천1백37톤에 달할 것으로 내다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