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모델' 삼성전자 김광호사장도 가세..'회사 이미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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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사장들이 기업광고에 잇따라 출연하고 있어 화제.
삼성전자의 김광호사장은 16일부터 두명의 사원과 함께 여사원을 무등을
태워 노사간의 화합과 단결을 상징하는 기업이미지광고에 출연한다.
삼성그룹계열사 사장이 기업광고모델로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배순훈 대우전자사장 김태구 대우자동차사장 최정호 대우자동차판매
사장 이휘영 럭키화재사장등이 신문과 TV광고에 출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김사장을 광고에 등장시키자는 의견이 나왔을때 다른 대기업
광고의 아류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수도 있다는 반대의견도 있었으나
이 신문광고가 제품광고가 아닌 기업의 이미지광고라는 측면에서 신선한
아이디어로 채택하기로 했다는 후문.
김사장은 "예전엔 사장이 자기회사의 경영에만 전념하면 되었으나 이제는
사원들을 리드하고 노사화합과 같은 주요한 사안을 사회에 알릴 필요가
있다"고 출연소감을 피력.
<김시행기자>
삼성전자의 김광호사장은 16일부터 두명의 사원과 함께 여사원을 무등을
태워 노사간의 화합과 단결을 상징하는 기업이미지광고에 출연한다.
삼성그룹계열사 사장이 기업광고모델로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배순훈 대우전자사장 김태구 대우자동차사장 최정호 대우자동차판매
사장 이휘영 럭키화재사장등이 신문과 TV광고에 출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김사장을 광고에 등장시키자는 의견이 나왔을때 다른 대기업
광고의 아류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수도 있다는 반대의견도 있었으나
이 신문광고가 제품광고가 아닌 기업의 이미지광고라는 측면에서 신선한
아이디어로 채택하기로 했다는 후문.
김사장은 "예전엔 사장이 자기회사의 경영에만 전념하면 되었으나 이제는
사원들을 리드하고 노사화합과 같은 주요한 사안을 사회에 알릴 필요가
있다"고 출연소감을 피력.
<김시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