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신도시아파트 투기혐의 11명 세무조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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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16일 건설부가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를 불법으로 전매.전대한
투기혐의자 11명의 명단을 통보해옴에 따라 이들에 대한 종합세무조사및
자금출처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또 금융실명제 실시이후 토지를 3차례이상 매매한것으로 드러난
8백7명에 대해서도 분석에 착수,투기혐의가 드러나면 자금출처조사등을
벌일 방침이다.
국세청은 이에따라 이들 투기혐의자들이 거주이전 목적없이 아파트를
취득했는지 여부와 세대를 분할해 1세대 1주택으로 위장했는지 여부
계약서조작여부를 가려내기로 했다.
투기혐의자 11명의 명단을 통보해옴에 따라 이들에 대한 종합세무조사및
자금출처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또 금융실명제 실시이후 토지를 3차례이상 매매한것으로 드러난
8백7명에 대해서도 분석에 착수,투기혐의가 드러나면 자금출처조사등을
벌일 방침이다.
국세청은 이에따라 이들 투기혐의자들이 거주이전 목적없이 아파트를
취득했는지 여부와 세대를 분할해 1세대 1주택으로 위장했는지 여부
계약서조작여부를 가려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