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대표 이해종)은 올해 수출목표를 2천만달러로 책정하고 수출시장
확대에 나서고있다.
11일 성신은 94년도 수출을 지난해 1천8백만달러보다 2백만달러 증대
시키기위해 기존의 미일에 편중된 수출시장을 독일등 유럽지역으로 확
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터전문 메이커인 이 회사는 3년전부터 독일에 시제품 수출한 모터의
신뢰성시험 을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독일시장에 제품수출을 시
작했다.
한편 회사측은 올들어 매출호조로 공장가동률이 1백%를 기록하는등
판매가크게 늘고있어 전체매출액도 연초 목표인 4백70억원보다 늘어난
5백억원 달성이 가능할것으로 보고있다.

편을 들어주는 방안도 검토키로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