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기금 조성에 `비상'...청약저축 가입자 줄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민주택건설과 국민주택분양자에 대한 융자등에 쓰이는 국민주택기금조성
에 비상이 걸렸다.
8일 건설부에 따르면 주택경기침체로 주택청약저축 가입자가 갈수록 줄어들
고 해약자도 늘어나는 데다 아파트 청약 채권도 잘 팔리지않아 이들로 조성
되는 국민주택기금조성에 차질이 빚어지고있다.
주택청약저축가입자는 지난해말 현재 92만여명으로 92년말의 1백8만명, 91
년말의 1백31만명에 비해 각가 14.8%와 29.7% 감소했다. 주택청약예금액도 2
조5천1백87억원으로 92년에 비해 2천2백57억원이줄었다.
또 2종채권(아파트채권)으로 조성되는 국민주택기금도 92년에는 6천4백87억
원이던 것이 지난해에는 3천36억원으로 53.2%나 감소했다.
에 비상이 걸렸다.
8일 건설부에 따르면 주택경기침체로 주택청약저축 가입자가 갈수록 줄어들
고 해약자도 늘어나는 데다 아파트 청약 채권도 잘 팔리지않아 이들로 조성
되는 국민주택기금조성에 차질이 빚어지고있다.
주택청약저축가입자는 지난해말 현재 92만여명으로 92년말의 1백8만명, 91
년말의 1백31만명에 비해 각가 14.8%와 29.7% 감소했다. 주택청약예금액도 2
조5천1백87억원으로 92년에 비해 2천2백57억원이줄었다.
또 2종채권(아파트채권)으로 조성되는 국민주택기금도 92년에는 6천4백87억
원이던 것이 지난해에는 3천36억원으로 53.2%나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