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산업 대주주들20만주자사주 매입 영풍산업의 대주주 장세욱씨와
동생인 장세명씨가 20만주의 자사주 매입을 끝내 동사의 대주주 지분
율이 27.61%에서 37.69%로 높아졌다.

14일 증권거래소에따르면 장세욱씨는 지난 2월22일부터 3월8일까지
동사주식 10만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종전의 11.10%에서 16.10%로 높아
졌다.

또 장세명씨도 같은 시기에 10만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9.62%에서 14.65
%로 올라갔다.

이들의 주식매입은 경영권안정을 위한 것으로 지난달 증권관리위원회로
부터 주식 대량취득 승인을 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