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업체인 모닝글로리(대표 한중석)가 수출전략을 강화하고있다.
이회사는 9일 올해 수출목표를 지난해보다 1백50%나 높은 1천만달러로잡고
해외전시회참가 수출전략품목개발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올들어 수출부를 해외사업본부로 확대독립시킨 모닝글로리는 동경춘계문구
지제품전시회 프랑크푸르트소비재박람회 파리국제문구박람회등에 잇따라 참
가,30만달러어치를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해외전시회를 통해 개발한 신규바이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한
편 전시회에서 제시된 각국의 문구조류를 제품개발에 연결시킨다는 계획이
다.
모닝글로리는 특히 포장지 노트류 다이어리 카드등을 전략상품으로 키우기
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