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불성실공시 크게 줄어...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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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불성실공시사례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특히 부도발생이나 법정관리신청등의 경우에는 모두 자진해서 공시한 것으
로 나타났다.
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2개월동안 전체공시건수에 대한 불성실공
시건수의 비율인 불성실공시율이 0.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92년의 2.1%,93년의 0.8%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준이다.
이처럼 불성실공시율이 개선된 것은 그동안 공시제도설명회등을 통한 상장
법인들의 공시풍토가 향상된 때문으로 풀이됐다.
특히 올들어 부도를 내거나 법정관리를 신청한 7개사는 모두 자발적으로
공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작년까지만 해도 부도발행등에 관한 자진공시가 이
뤄지지 않아 금융결제원이나 법원등의 확인을 거쳐 투자자들에게 알려주는
게 일반적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부도발생이나 법정관리신청등의 경우에는 모두 자진해서 공시한 것으
로 나타났다.
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2개월동안 전체공시건수에 대한 불성실공
시건수의 비율인 불성실공시율이 0.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92년의 2.1%,93년의 0.8%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준이다.
이처럼 불성실공시율이 개선된 것은 그동안 공시제도설명회등을 통한 상장
법인들의 공시풍토가 향상된 때문으로 풀이됐다.
특히 올들어 부도를 내거나 법정관리를 신청한 7개사는 모두 자발적으로
공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작년까지만 해도 부도발행등에 관한 자진공시가 이
뤄지지 않아 금융결제원이나 법원등의 확인을 거쳐 투자자들에게 알려주는
게 일반적이었다"고 밝혔다.